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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있던 12월의 조각을 모아모아봤습니다. 시작은 역시 부엉이산장. 예전에 한번 가긴 했었는데이렇게 제대로 간건 처음인 것 같다.보면 술집? 치고 굉장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다.아니 어느 술집에서 저런 조명을 달아놔 ㅋㅋ여기 온 이유는 저 곱도리탕.사실 곱도리탕이 뭔가싶었다.곱창에 닭도리탕이 섞인 음식처음엔 곱도리탕은 무슨 맛일까 싶었는데진짜 맛있다. 약간 곱창전골이라고 생각했는데 닭이 있어서 오히려좋아?ㅋㅋ얼큰한 국물이 있어서 더 좋다.이건 치즈 감자전.처음 먹는 순간 크루아상을 먹는줄 알았다.감자전에서 크루아상 빵을 느끼다니 진짜 놀라웠다.이거 강추. 그리고 우연히 밖을 봤는데나무에 이상한게 달려있어서 뭔가하고 계속 봤는데부엉이가 있었다 ㅋㅋㅋ아니 이래서 부엉이 산장이었던거야? 싶었다.여기만 이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