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다녀온 지인이 사다준 미고랭 라면Mie Sedaap InstantJelas Terasa Sedapnya.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다는 뜻이겠지.한국에 있는 일반 라면에 비해 양은 좀 작습니다.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먹으면 좋을 양이에요.면 사진은 안 찍었네요 ㅎ소스는 종류가 다양했어요.액체류 3개와 가루 2개.원래 인도네시아 음식엔 가루가 많이 들어가나?비빔면과 다르게 따뜻하게 먹으려고 찬물에 헹구지는 않았다.이렇게 보면 일반 비빔면과는 다르지않다.라면 봉지 뒤에 만드는 법이 나와있다..정리하면 소스를 그릇에 다 뿌리고 열심히 섞어주면 된다는 내용 같다.가루도 우리가 아는 일반 라면의 가루가 달랐다.액체로 된 소스도 이렇게 다양하면서 분말 가루 스타일이 아니라 조금 크리스피한 과자 가루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