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 나왔다가 충북 음성까지 왔다.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로컬 맛집을 찹아봤는데 리뷰가 꽤나 괜찮은 식당을 발견했다. 심지어 가격이 엄청 저렴했다. 그래서 고민없이 방문한 오늘의 식당. 주차는 그냥 옆에 있는 하나로마트에 했다.시골이라 그런지 딱히 주차요금을 받지는 않았다.주차장은 넓은데 주차할 때가 없어서 당황 😅 주차장 바로 앞에 후문이 있다. 분명 간판은 있는데 맞나 여러번 고민했다.. 1인 좌석이 있어서 바로 앉았다. 옆에는 가지런히 놓여있는 후추와 들깨가루.물컵은 있지만 물은 셀프다.냉큼 냉장고에 가서 가져오시길.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아보이지만 안에 공간이 더있다.생각보다 넓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그리고 드디어 국밥이 나왔다. 그릇은 그렇게 크진 않았다.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