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라입니다.오늘은 지난 11월에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를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원래 계획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엄마와 이모 둘과 가게 되었어요. 추석 이후로 갑자기 같이 가자고 해서 어영부영 간거죠. 처음엔 좀 당황하긴 했는데 뭐 이왕가면 좋은거니까 가기로 했습니다 ㅎ원래는 베트남을 가려고 했는데 베트남은 뭔가 자신이 없었고 그러면 차라리 태국을 가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중에 태국의 수도인 방콕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비행기 예약.그래도 엄마와 이모랑 가는데 이왕이면 괜찮은 비행기를 타고 가려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에어프레미아'가 방콕을 가더라구요.에어프레미아가 나름 중저가라서 저가보다 괜찮은걸로 유명하잖아요? 마침 하나투어에서 상품이 있길래 샀습니다.사진 삭제사..